skin | 에듀킨 아카데미 학원 다니는 도중에 취직해서 기쁘네요^^

에듀킨 아카데미 학원 다니는 도중에 취직해서 기쁘네요^^우선 원장님께서 감사하다는말 전하고 싶어요.저 붙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인이세요 ㅋㅋㅋ처음에 제가 정말 관심도 없었던 피부미용을 등록하셨던건 아시죠?어쩔수 없이 엄마손에 끌려와서 학원도 거이 많이 빠지고 그랬는데 ..학원 안나올때 마다 원장님이 저희엄마한테 얼마나 전화를 하셨는지.. 아직까만 생만해도 ㅎㄷㄷㄷㄷ 이예여 ㅎㅎㅎㅎ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제가왜 철없이 행동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부보님께 왜그랬는 이제 이해해가 되네요학원을 잘안나오니깐 원장님이 저를 피부샵으로 취직시켜주잖아요..좋은 환경 좋은 조건이라고 거이 토닥이면서 저를 취업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막상 피부관리샵에서 취직하니깐 피부가 이렇게 재미있는줄 몰랐어요 .전 주의에 피부하는애들 이야기만듣고많이 힘들고 악덕원장님만 있는줄알았는데..생각보다 너무 틀렸어요 . 샵 원장님도 잘챙겨주고 관리 한번들어가고 나오면 휴식은 기본이 20분정도 주고그런면에서 관리샵을 다르게 보고 지금 까지 쭉 열심히 한곳에서 일하는거같아요 .복은 조금 있나봐요 ㅋㅋㅋ그래서 저희 부모님도 너무좋아하세요 흐뭇하게 대견스럽다고 말씀도해주고 ㅋ여태생각해보면 나이 27살먹고 제가 제대로 직업을 다녀본게 없어요 한두달 해보고 또 다른 일 시작하고 또그만두고 이런일이 반복되거든요 .좀더 열심히 하면 저희 부모님이 샵차려주신다는말에 아주 혹했어요 ㅋ그래서 열심히 할려고요 ㅋㅋ하여튼 고맙습니다 저를 사람으로 만들어줘서요 난중에 한번 학원으로 놀러갈께요 ..수고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1-25 17:51:58 졸업/취업후기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