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 | 원장님. 드디어 아름다운 한의원에 첫 출근하는 날입니다

원장님. 드디어 아름다운 한의원에 첫 출근하는 날입니다.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아직 교육도 끝나지도 않았는데, 특별채용으로 이렇게 출근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요즘같은 불경기에 더군다나 전문적인 교육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의원에 채용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오늘10시까지 출근하느라 전화도 못드리고 사무실로 전화했을 때 원장님과 통화를 못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그곳 사람들은 정말 모두가 좋은거 같습니다. 모두 가족같이 정말 잘해주고, 오늘은 오전에 병원에 있는 기계교육 동기들과 같이 받고 아~ 이번에 총 4명이 채용되었어요.각분야별로 채용을 했는데 동기중 남자는 저 혼자고 3명은 여자예요. 다들 경험이 많은 분들이라 저만 초보라 주늑이 들었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또 우리 에듀킨 아카데미의 이름을 걸고 열심히 하겠습니ㅏㄷ.우리 에듀킨 아카데미 출신 선배님들도 두분이나 계셔서 잘해주십니다.무엇보다 일하는 환경이 너무 좋고 연예인들이 많이 오니까 너무 잼있을것 같아요일하다 재미나는 일이 있음 글 올릴께요. 여기계신분들이 너무 재미있으셔서 오늘 5시까지 근무인데 8시까지 거기서 놀다나왔죠.아니 근무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그리고 아직은 시간이 언제날지 몰라서요 언제쯤 찾아뵐지 모르겠어요기본교육이 끝나면 좀 시간이 생길거 같으니까 그때 찾아뵐께요.그리고 여기계신 선생님들도 계속 공부를 하시더라구여저도 에듀킨 아카데미 시간나는대로 갈테니 테크닉좀 더 가르쳐 주세요. 원장님.그리고 자원봉사는 당분간 못나갈거 같아요시간 생기면 저도 계속하고 싶으니까 꼭 끼워주세요. 네????그럼 안녕히 계세요 원장님정말 감사드립니다.같이 배웠던 선생님들도 보고싶네요.